문경경찰서는 지난 7일 다문화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한‘2019 다문화가족 예술축제’ 행사장에서 범죄예방교실 실시 및 외국인도움센터를 운영했다.
이날 범죄예방교실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합동으로 다문화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의 유형과 대처방법 및 3不 사기 등 범죄 예방 홍보를 했다.
또한, ‘찾아가는 외국인도움센터’를 운영해 다국어 범죄예방 리플릿을 제작 ? 배부하며 각종 범죄?민원 상담을 했다.
문경경찰서는 “지역에서 개최하는 각종 외국인 행사 현장에 직접 찾아가 결혼이주여성 등 체류외국인의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