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화동에 거주하는 손금자(58세) 씨는 지난 6일 평화남산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면서 성금 100만을 기탁했다.
손금자 씨는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 여성부장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복지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