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새벽 군위군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얼어붙은 도로를 달리던 차량 40여대가 미끄러져 연쇄추돌한 사고 현장 모습. 사고로 화재가 발생한 차량 등이 뒤엉켜 고속도로 양방향이 8시간 가까이 마비됐다. 이 사고로 7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