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제일교회(담임목사 강진욱)는 지난 13일 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제일교회는 1954년도에 설립돼,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지금까지 400만원을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으로 기탁했다.
강진욱 담임목사는 “고령제일교회는 65년 동안 변함없이 온 교인들이 한마음이 돼 지역사회를 섬기며 주민들과 함께 사랑과 행복을 나누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에게 밝은 미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