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사곡고 동아리 사곡봉사단과 3학년 자치회 학생들이 지난 1년간 사제동행 릴레이 헌혈로 모은 100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했다. 사곡봉사단은 평소 사제동행 족구, 배드민턴 등을 통해 체력단련을 통해 체력을 증진시켜 16회의 사제동행 릴레이 헌혈을 펼쳐오며 헌혈증을 모아왔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