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축산단체에서 연말을 앞두고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대한한돈협회 성주지부는 별고을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으며, 대구경상 산란협의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란 1,000판(5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대한한돈협회 성주지부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2015년 300만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2017년 1,000만원, 2018년 200만원, 2019년 300만원을 기탁하여 총 1,800만원을 기탁했다.
성주 = 김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