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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덕

영덕지역 최고 힐링관광지 옥계계곡 정비현장회의

권태환 기자 입력 2016.07.14 16:23 수정 2016.07.14 16:23

영덕군 달산면의 이장협의회 및 기관․단체장협의회 50여명은 지난 8일 옥계계곡 현지에서 5대 중점추진과제를 정하고 옥계계곡 일원에서 현장회의를 가졌다.달산면 이장협의회 및 기관단체장는 15일부터 오는 8월19일까지 34일간 옥계관광지 운영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 주정차질서, 지방도 통행확보, 쓰레기적기수거, 공중화장실 청결유지관련 5대 중점추진과제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매년 되풀이 되는 쓰레기배출문제, 지방도 교통체증, 주정차질서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더 큰가치의 힐링 달산가꾸기’가 될 수 있도록 피서객 및 대주민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이장, 기관단체장 관계자는 “나부터 기초질서지키기 실현으로 면민전체가 함께 참여해 ‘청정 달산‘이 실현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박낙규 영덕군 달산면장은 “고령화, 저출산, 인구감소등 어려운 현실이지만 소통과 단합으로 변화하는 달산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써 주시는 면지역 이장, 기관단체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영덕군 최대의 힐링 피서지인 옥계계곡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시 올 수 있는 관광지를 만들어가자”고 다짐했다.영덕/권태환 기자kth5054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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