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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곶감배·직장클럽 배드민턴 대항전 ‘대성료’

김영춘 기자 입력 2016.12.13 18:19 수정 2016.12.13 18:19

전국에서 590팀·1,350여명 참가…화합·축제의 장으로전국에서 590팀·1,350여명 참가…화합·축제의 장으로

제2회 상주곶감배 및 전국직장클럽 배드민턴 대항전이 지난 10일 ~ 11일 이틀간 상주시체육회 주최, 상주시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상주시실내체육관 신관 및 구관, 국민체육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제2회 상주곶감배 배드민턴 대회에 540팀 1,000여명, 전국직장클럽 배드민턴 대항전에 50팀 350여명이 참가하여, 총 590팀, 1,350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들을 마음껏 발휘했다.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국민 스포츠이며, 많은 인원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가족, 직장 등의 집단 속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쉽게 행할 수 있는 종목이다.이정백 상주시장은 실내체육관 신관과 구관을 오가며 선수들을 격려하였고,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시를 방문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며“상주에서 좋은 추억도 만들고, 배드민턴 동호인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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