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대 청약접수 건수를 경신하는 기록으로 1순위 마감한‘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가 지난 8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 1순위 청약 접수결과 559세대(특별공급 215세대 제외) 모집에 4만9천960건이 접수돼 평균 8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84㎡A타입은 155.2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당첨자 발표 직후 바로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등 분양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다.‘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분양관계자는“수요자 여러분의 큰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높은 청약률 만큼 계약도 순조로울 것 ”이라며 완판을 내다봤다. 최근 중도금 집단대출 규제 강화와 더불어 중도금 대출에서 잔금 대출 전환시 소득 증빙을 위한 자료제출을 의무화하고 원금과 대출 이자를 함께 갚게 하는 원리금 분할상환 원칙을 적용한 아파트 잔금대출 규제가 내년 1월 1일부터 분양하는 아파트에 시행됨에 따라 이의 적용을 받지 않는‘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같이 기 분양된 아파트들의 인기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는 대륜고 바로 앞에 위치하여 수성학군 교육 프리미엄이 높다. 이외에도 대청초, 혜화여고, 소선여중이 도보거리에 있고 경신중·고, 오성중·고, 정화여고 등 수성구 명문학교들과 인접해 있어 교육 걱정이 없다. 학교 뿐 아니라 범어동 유명 학원가가 가까이에 있어 최고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500m거리에 지하철 2호선 담티역, 만촌·범어동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두리봉 등산로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으로도 최상의 주거가치를 인정받고 있다.삼정기업이 대구 수성구 만촌동 88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 동 규모로 △75㎡(A,B형) 187세대, △84㎡(A,B,C형) 460세대, △123㎡(A,B형) 127세대의 총 774세대가 공급된다.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정당계약이 이루어진다. 견본주택은 범어네거리와 수성구민운동장역 사이에 있다. 분양문의 053) 357-3030대구=예춘호 기자 sm8611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