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시민행복 친절행정서비스 구현의 일환으로 올해 신규 발령받은 직원들에게 탁상용 미소거울을 배부했다.
미소거울 앞면 하단에는 ‘넌 웃을 때가 제일 예뻐!’라는 젊은 직원들의 감성에 맞는 문구를 새겨 넣어 거울을 볼 때마다 친절마인드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으며, 거울 받침에는 ‘사양합니다 청탁! 사랑합니다 청렴!’ 문구 스티커를 부착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도록 했다.
조형호 민원봉사과장은 “Restart 행복구미운동의 9대 실천과제 중 하나인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시민에게 친절로 먼저 다가가는 행정 실천의 기본 마음가짐을 미소거울을 통해서 수시로 체크하길 바라며, 민원인 응대시 무표정·무성의·무관심을 근절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친절행정서비스를 구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