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코로나19’ 예방물품 대구시에 전달

윤기영 기자 입력 2020.02.25 19:05 수정 2020.02.2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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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사진)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극복을 위해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예방물품을 대구시에 전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물품은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의 지원과 피해자 구호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대구시, 대구시교육청, 달성군청에 마스크 2만 5천개와 손세정제 1천개를 전달한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서울·전남·경남지역본부 등 전국 각지 농협에서도 온정의 손길을 보내오고 있다.
대구농협은 예방물품을 농협방문 고객 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 특히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yunki3000@naver.com

윤기영 기자 smnews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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