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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계명문학상 수상작' 5편 최종 선정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0.09.09 11:26 수정 2020.09.09 15:36

↑↑ 계명대 성서캠퍼스 정문 전경.
계명대학교가 '제40회 계명문학상' 수상작 5편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9일 계명대에 따르면 이번 수상작은 시 부문 계명대 박주훈 학생의 '송장', 단편소설 부문 서울대 김민정 학생의 '거짓말의 계보', 국문학 부문 계원예술대 김은호 학생의 '설렁탕 전(傳)', 장르문학 부문 경희대 송혜인 학생의 '전당포'와 부산대 박소연 학생의 '녹슨 사냥개' 등 5편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시 부문 상금 500만 원, 단편소설 부문 1000만 원, 국문학 부문 500만 원, 장르문학 부문은 각각 250만 원의 상금이 시상된다.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생략하기로 하고, 수상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상장과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계명대는 지난 3월2일부터 5월29일까지 전국 대학교(2년제 대학 포함)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시 부문, 단편소설 부문, 국문학 부문, 장르문학 부문 등 4개 부문에 작품 공모를 접수했으며, 총 935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계명문학상 운영위원회 김용일 위원장(학생부총장, 철학과 교수)은 "계명문학상이 1980년에 시작돼 어느덧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했다"며 "공정성과 작품 선정의 엄정성을 더해 보다 위상 높은 대학 문학상으로 거듭나고자 했다"고 밝혔다.
그간 계명문학상(계명문화상)을 통해 김중혁, 박완호, 위기철, 이인화(류철균), 전아리, 정일근, 이미애, 황현진 등 우수한 문인을 배출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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