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축산업무 종합평가 시상식<상주시 제공>

↑↑ 농촌활력분야 평가 대상 수상<상주시 제공>

상주시가 경북에서 실시한 올해 각종 분야에서 타 지자체보다 앞서고 있다.

관내 한육우, 낙농, 양계, 양돈, 양봉 등 2,800여 농가가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시는 한우축제 및 경진대회 개최, 축산환경개선,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가축개량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한 성과를 인정을 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한편, 경북도는 2021년부터 매년 축산업 육성시책 운영의 효율성 향상 등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비 예산확보, 공모사업 발굴, 특수시책추진 등 6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해 종합평가를 추진해 와 시는 2021년 대상, 2022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3년 연속 성과를 거뒀다.

또 시는 2023년 농촌활력분야 평가에서도 대상을 차지해 3년 연속 수상했다.

이 농촌활력분야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촌개발사업 추진 및 농식품부 공모실적, 농업생산기반조성 등을 종합 평가함으로써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지자체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시는 농촌공간정비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 다양한 농촌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국책사업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중앙부처 공모사업의 선제적이고 적극 대응을 통해 매년 국비확보에 앞장 서 노력한 것과 농촌인력지원과 용배수로 및 양수장, 노후위험 저수지정비사업 추진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