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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상주시, 24개 읍·면·동 복지 담당자 교육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2.26 12:04 수정 2024.02.27 00:36

↑↑ 찾아가는 복지담당자, 사례관리 전산교육<상주시 제공>

상주시가 지난 23일 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24개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위한 행복이음 전산 교육을 가졌다.

시는 지난 2021년 읍·면·동 복지기능 강화를 위해 24개 읍·면·동 조직 개편됨에 따른 이날 교육은 통합사례관리 사업수행을 위한 초기상담, 대상자 접수, 욕구조사, 사례회의 등 절차별 전산 처리 과정 실습,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

강인환 사회복지과장은 “찾아가는 복지를 통해 지역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연계해 함께 잘사는 존심애물 복지상주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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