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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영천 아파트 화단서 40대 엄마·3살 아들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2.26 13:00 수정 2024.02.26 13:00

숨진 채 발견

영천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26일, 40대 여성이 세 살배기 아들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 날 오전 9시 40분 경, 영천 문외동 한 아파트 화단에서 40대 여성 A씨와 3살 아들이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관계자가 발견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유족과 지인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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