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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한수원 노경협력처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및 후원금 전달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5.15 13:39 수정 2025.05.15 13:50

경주 장복관 찾아 나눔문화활성화

↑↑ 한국수력원자력(주) 노경협력처, ‘나눔문화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지난 14일 한국수력원자력(주) 노경협력처 임직원이 경주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 ‘나눔문화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주) 노경협력처의 임직원과 협력사인 퍼스트키퍼스(주)의 임직원 30명이 참여해 통합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경주장애인종합복지관 재활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노경협력처 손봉순처장은 “직원과 함께 처음 경주 장애인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했다. 깨끗하게 관리 돼있는 복지관에서 작은 일손이지만 더욱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시설환경정리에 도움이 되었다하니 보람이 있다. 또 불러 준다면 개인적인 활동으로도 봉사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장애인종합복지관 최경희 관장은 “복지관 구석구석 환경정리를 위해 도움을 준 여러 직원 덕분에 지역장애인이 더 안전하게 서비스를 받게 됐다. 특히, 장애인 건강관리를 위해 개설을 준비하고 있는 족욕테라피 프로그램실 소독을 지원해 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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