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5회 임시회 개회<상주시의회 제공>

상주시의회 제225회 임시회가 26일 본회의장에서 개회됐다.

지난 달 26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이번 회기 결정 및 회의록 서명 건,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건, 의원 의정 활동비 지급 등과 공무국외출장 규칙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1574억 4260여만 원의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다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길수)를 각각 선임·구성했다.

이어 27일~오는 3월 5일까지 기회예산실부터 미래공업과까지 집행부 36개 부서별로 2024년도 주요업부보고를 각각 받는다.

또 3월 6일부터 2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총무위원 13건, 산업건설 2건 등 총 15건에 대한 조례안 심사에 들어간다.

마지막 회기인 8일 본회의장에서 제7차 본회의를 속개해 조례안 등 안건 처리한 후 이번 회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안경숙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2024년도 상주시 주요 업무를 파악해 시정의 방향을 확인하고 주요 시책이 시민을 위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