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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석합격자 이선빈 씨(오른쪽)와 김희정 간호대학장.<대구가톨릭대병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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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제6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대구가톨릭대 2020학번 이선빈 씨가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이 씨는 지난 달 19일 치러진 시험에서 286점(만점 295점)을 받아 응시자 2만 4300여명 중 1등을 기록했다.
이 씨는 "결과를 듣고 너무 뿌듯하고 학교와 학과의 명성을 높이게 된 것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환자 옆에 오래 머무르며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따뜻한 간호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