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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영천농협, 벚꽃마라톤 대회 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영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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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영천댐 벚꽃 100리길 마라톤 대회를 맞이해 영천 세정과와 NH농협 영천시지부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홍보에 나섰다.
지난 달 30일 개최된 벚꽃마라톤 대회에 NH농협 영천지부와 세정과 직원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설치해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설명하고 기부혜택과 답례품 혜택을 안내하는 등 홍보 활동을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
NH농협은 고향사랑기부금 지정접수 금융기관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적극 홍보와 동시에 온라인 기부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5,900개 가량의 전담창구를 운영하는 등 기부제의 성공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박성용 NH농협 영천지부장은 “영천의 새로운 활기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의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를 도와 고향사랑기부제를 모르는 분들이 없도록 홍보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벚꽃마라톤 행사에 농협 임직원이 발 벗고 나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에 동참해 줘 고맙게 생각한다”며, “영천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자”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갑진년을 맞이해 총 28개 답례품 공급업체를 선정했으며, 기부자 선택의 폭과 최상의 기부 만족도를 위해 만전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