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청도소싸움경기장 전경. |
|
청도공영사업공사가 올 6월부터 매년 3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청도 소싸움경기장의 주요시설에 대한 관리책임자를 실명 지정 운영하는 ‘안전실명제’를 도입해, 보다 안전한 환경 만들기에 본격 나섰다.
공사는 싸움장 및 건축물, 전기, 기계 등 주요시설물 및 공중 화장실을 대상으로 관리책임자 표지판을 설치 및 정비했다.
이은희 사장은 “다중 이용시설인 청도소싸움경기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