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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공영공사, 소싸움경기장 등 ‘안전실명제’도입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6.15 14:19 수정 2024.06.19 06:58

↑↑ 청도소싸움경기장 전경.
청도공영사업공사가 올 6월부터 매년 3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청도 소싸움경기장의 주요시설에 대한 관리책임자를 실명 지정 운영하는 ‘안전실명제’를 도입해, 보다 안전한 환경 만들기에 본격 나섰다.

공사는 싸움장 및 건축물, 전기, 기계 등 주요시설물 및 공중 화장실을 대상으로 관리책임자 표지판을 설치 및 정비했다. 

이은희 사장은 “다중 이용시설인 청도소싸움경기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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