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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경주 자동차 부품 도장 공장 화재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6.16 15:01 수정 2024.06.16 15:01

연기 뒤덮여 한 때 재난문자 발송

↑↑ 경주 외동읍 녹동리 자동차부품 도장업체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119대원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경주소방 제공>



신고를 접한 소방 당국은 인력 60여 명과 소방차 29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합성수지 등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다량의 검은 연기가 발생하면서 경주시가 이 날 오후 3시 54분 재난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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