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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외동 신라식자재마트, 양곡 2000kg 후원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6.19 11:09
수정 2024.06.1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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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8일 외동읍 신라식자재마트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양곡 2000kg(10kg×200포)을 후원했다.<경주시 제공> |
경주 외동 신라식자재마트가 지난 18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양곡 2000kg(6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변정식 대표는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박준호 외동읍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돼 너무 감사하다”며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관내 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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