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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군의회, 제291회 임시회 폐회

김명수 기자 입력 2025.07.11 17:07 수정 2025.07.13 07:57

군의회 폐회모습.<성주군 제공>

성주 군의회가 지난 2일~11일까지 의정 활동을 마무리하고 제29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임시회 기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여노연)를 열어 주민생활에 밀접한 민생현안을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집중해 기정예산 대비 326억 원 증액된 6,755억 원 규모 2025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해 세출예산 4억 8000만원을 감액 조정 했다.

회기에는 추경 심의와 더불어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구교강 의원이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해결해야 할 핵심과제인 ‘지하수 관리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5분 발언을 했다.

도희재 의장은 “임시회 기간 주민 삶과 직결된 안건 하나하나를 무겁게 다뤄준 의원께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성주군이 되도록 군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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