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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장복관, 지역사회연계 영･유아조기진단사업 설명회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6.21 17:40
수정 2024.06.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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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사회연계 영･유아조기진단사업” 설명회 개최<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
영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영천장복)이 지난 18일 지역사회연계 영유아조기진단사업에 참여하는 유관기관(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지역사회연계 영･유아조기진단 사업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에 재원하고 있는 1~5세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발달검사를 실시하여 발달장애 및 발달지연 아동을 조기 발굴 및 개입을 통해 장애를 예방하고 정상적인 발달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2023년 또래 어린이집 재원 아동 44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이 이루어졌으며, 2024년에는 임고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을 비롯하여 총 4개 어린이집 아동 80명을 대상으로 5월~7월까지 실시 될 예정이다.
권순종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영･유아 조기진단 사업의 확장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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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난 18일 지역사회연계 영유아조기진단사업에 참여하는 유관기관(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지역사회연계 영･유아조기진단 사업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에 재원','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18959161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