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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윤수빈 변호사, 봉화에 2백만 원 기탁

정의삼 기자 입력 2024.12.16 09:06 수정 2024.12.16 12:56



봉화 출신 윤수빈 변호사가 지난 13일 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윤수빈 변호사는 “고향사랑기부제 목적과 취지에 공감해 고향인 봉화에 기부하기로 마음먹었다”며, “기부금이 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의미있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현국 군수는 “봉화를 위해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해 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보내준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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