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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회계열 재학생 대상
정의삼 기자
입력 2025.05.17 09:55
수정 2025.05.18 09:52
기업 탐방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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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계열 기업탐방 모습.<동양대 제공> |
동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에서 경찰범죄심리학과 재학생 24명이 참가하여 사회계열 기업탐방(전공) 1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학생은 실제 직무 현장을 체험하고, 현직 종사자와 질의응답 및 진로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기회를 얻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와 대학이 협력해 운영하는 진로·취업 지원기관으로,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에게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청년고용정책 안내 등 종합적인 고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시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기업탐방은 단순 체험을 넘어 학생에게 정부 정책 정보를 전달하고 진로에 대한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전공 맞춤형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의 취업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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