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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조계종 미타사, 자비의 백미 100포 나눔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9.04 15:55 수정 2025.09.04 15:55


경산 서상동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미타사가 3일 경산시청을 찾아 백미(10kg) 100포를 기탁했다.

주지 성민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시장은 “종교의 가르침을 생활 속 나눔으로 실천해 준 미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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