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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평통 청도협, 2024년 4분기 정기회의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12.16 10:22 수정 2024.12.16 10:31

↑↑ 김하수 청도군수가 김정웅 회장, 전종율 의장과 군의원, 차대용 회장 등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도군협의회 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갖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도협의회가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8·15 통일 독트린의 국내외적 실행 방안'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북한의 적대적 정책 고착화와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등 변화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과 실천 전략이 제시됐다.

김정웅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모든 회원이 한 마음으로 통일 비전을 모색하며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방안을 함께 논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수 군수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행복한 통일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데 협의회 역할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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