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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국립해양과학관, 내년 예산 91억 확정

김형삼 기자 입력 2024.12.17 07:10 수정 2024.12.17 07:10

안전예산 포함 9억 증액

↑↑ 국립해양과학관 전경.

국립해양과학관이 올해보다 약 11%(9억)증가한 내년 예산 91억 원이 확정됐다.

국립해양과학관 내년 예산으로 총 91억 원이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됐다. 이는 2020년 7월 과학관이 개관한 이래 최초로 대규모 안전 예산이 증액됐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과학관은 이번에 확보한 예산에 지붕구조 안전 보강사업으로 9억 원을 편성해 태풍 등 자연재해 피해 예방을 위해 과학관 시설물을 면밀히 점검하고 보강할 예정이다.

김외철 관장은 “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 예산을 확보해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립해양과학관 내년 예산으로 총 91억 원이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됐다. 이는 2020년 7월 과학관이 개관한 이래 최초로 대규모 안전 예산이 증액됐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과학관은 이번에 확보한 예산에 지붕구조 안전 보강사업으로 9억 원을 편성해 태풍 등 자연재해 피해 예방을 위해 과학관 시설물을 면밀히 점검하고 보강할 예정이다.

김외철 관장은 “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 예산을 확보해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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