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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문화재단, 뮤지컬 디바 콘서트 개최 홍보 포스터<포항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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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포항문화재단이 2024년 송년 특별기획 공연으로 뮤지컬 디바 콘서트 ‘Dreams come true’를 오는 19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공연은 우리나라 대표 뮤지컬 배우인 홍지민, 김소현, 신영숙 세 배우가 출연해 각자의 대표곡을 비롯 뮤지컬 명곡을 선보이며 포항시민에게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회복을 위한 용기와 희망을 선사 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 출연하는 뮤지컬 디바 3인은 국내 뮤지컬계에서 독보적 실력과 인기를 입증한 배우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2025년을 잘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시민의 니즈가 높았던 뮤지컬 디바 콘서트를 특별히 마련했다.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통해 포항시민이 힘들고 어려운 지금의 시기를 잘 이겨내고 새로운 회복의 힘을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관람료는 R석 5만 원, S석 4만 원이며 포항시민은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티켓링크(1588-7890)과 포항문화재단 문예진흥팀(054-289-783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