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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주시의회, 제287회 제2차 정례회 폐회

김경태 기자 입력 2024.12.20 17:04 수정 2024.12.22 10:11

오상도 의원 5분 자유 발언
정종문·이강희 의원 시정질문

↑↑ 제287회 제2차 정례회 중 제4차 본회의<경주시의회 제공>

↑↑ 제287회 제2차 정례회 중 제4차 본회의-(좌)정종문 의원, (우)이강희 의원 시정질문<경주시의회 제공>

경주시의회가 20일 본회의장에서 제287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일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본회의 첫 순서로 오상도 의원은 ‘해파랑길 관광 활성화 및 경주 해양 스토리텔링 구축’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으며, 이어서 정종문·이강희 의원 시정질문이 이어졌다.

정종문 의원은 ‘민간위탁사무 운영의 적정성·공정성·투명성·책임성 확보를 위해 감사 담당부서 및 외부전문가의 정기적 감사와 함께 운영성과 평가를 의무화할 의향이 있는가’에 대해 질의했다.

다음으로 이강희 의원은 ‘보조금 지원사업에 대해 기재부 권고사항인 10% 이상 자부담 준수 여부와 내부거래 지양 원칙의 준수 여부, 그리고 위반에 대한 조치 방법’에 대해 답변을 요청했다.

이동협 시의장은 “올 한 해 시의회가 의정활동을 펼칠 때 보내준 시민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2025년 을사년에도 정도를 향해 나아가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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