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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영천 큰뿌리 식당, 따숨가게 참여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7.21 11:49 수정 2025.07.21 12:49



영천 중앙동이 지난 17일 관내 소재 ‘큰뿌리 식당’과 신규 따숨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정영재 대표는 “어렸을 때 힘든 시기를 겪은 기억이 있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로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따숨가게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수환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따숨가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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