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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산업에서 지난달 31일 200만 원 장학금을 (재)영천장학회에 기탁했다.
도병일 대표는 “영천에서 많은 인재들이 배출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정하게 됐고, 앞으로도 영천 발전에 도움 되는 일이라면 주저하지 않고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기문 이사장은 “고향을 위해 먼저 찾아와 솔선수범 기탁해주는 마음에 감사의 인사 드리며, 정성 담긴 마음의 뜻을 잘 살펴 올해도 내실있는 장학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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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학회(이사장 최기문)에 기탁했다.도병일 대표는 “영천에서 많은 인재들이 배출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정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영천 발전에 도움 되','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38548817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