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하수 청도군수가 군청 제1 회의실에서 김동기 부군수와 국장, 실·과소장·팀장 등이 ‘2026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 계획 보고회’를 갖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
청도군이 김하수 군수 주재로 지난 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김동기 부군수를 비롯해 국장, 실·과·소장 및 팀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 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자리에서 중앙부처 및 경북도 정책 방향과 국·도비 확보 여건을 공유하고 효과적 예산확보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를 시작으로 중앙부처의 예산편성 주기에 맞춘 단계별 추진체계 구축, 사전절차 이행 점검,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주기적 관리 등을 통해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 군은 정부의 긴축재정 속에서도 2024년 전년비 236억 원이 증가한 2139억 원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해 군정 사상 최초로 예산 7000억 시대를 열었으며, 올해는 예산 8,000억 시대 개막을 목표로 국·도비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 할 계획이다.
김하수 군수는 “청도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주요 현안 사업을 적기에 추진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하고, 경북도·지역 국회의원·출향 인사들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목표한 국·도비를 반드시 확보해 예산 8000억 원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