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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문경 동로 두클럽, 신년 세배 행사

오재영 기자 입력 2025.02.11 10:34 수정 2025.02.11 10:49


문경 동로 두클럽이 지난 8일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동로 꿈동이관에서 ‘을사년 동로면 신년 세배 행사’를 개최했다.

박현규 회장은 “세배풍습의 전통이 사라져가는 때에 예를 갖추는 전통 풍습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고, 올 한해도 참석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송영복 면장은 “내년 행사에는 동로면 단체 회원이 함께 뜻을 모아 좀 더 많은 어르신을 모시고 경로효친의 정신이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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