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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또래 어린이집 고사리 손, 성금 기탁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2.21 19:03 수정 2025.02.23 16:32



영천 야사동 소재 또래어린이집이 지난 20일 열린 30회 졸업식에서 성금 50만 원을 동부동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기탁했다.

최용선 또래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들이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모은 성금으로,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을 듬뿍 담았다"고 말했다.

조남철 동부동장은 “또래어린이집 원아, 교직원, 학부모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모은 수익금이라 더 소중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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