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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청도군,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3.20 11:35 수정 2025.03.20 12:41

권미정 과장 “어려움 처한 이웃, 저희에 알려주세요”

↑↑ 권미정 주민복지과장과 직원 등이 청도전통시장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군수 김하수)이 지난 19일 전통시장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신고 안내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정보 제공 △홍보 물품 배부를 통해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청도군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주민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즉시 군청과 읍‧면사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미정 주민복지과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적절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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