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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청도 농업기술센터, 경산 농업기술센터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3.22 14:52 수정 2025.03.23 09:45

이은희 소장 “상생의 어깨동무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 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부터 이은희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이희수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 농업기술센터와 경산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상생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실시했다.

청도군에 따르면 이번 상호기부는 청도군과 경산 농업기술센터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각 310만 원씩 총 620만 원을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 기부금은 두 지역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해 농촌재정 안정과 균형발전을 도모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은희 청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두 지역 간 우호를 더욱 돈독히 하고, 농업 분야에서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간 상생을 위한 중요한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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