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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부터 이은희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이희수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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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농업기술센터와 경산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상생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실시했다.
청도군에 따르면 이번 상호기부는 청도군과 경산 농업기술센터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각 310만 원씩 총 620만 원을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 기부금은 두 지역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해 농촌재정 안정과 균형발전을 도모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은희 청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두 지역 간 우호를 더욱 돈독히 하고, 농업 분야에서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간 상생을 위한 중요한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