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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청도군, 정책자문위 분과 회의 ‘분야별 정책 방향 논의’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3.22 14:59 수정 2025.03.23 09:47

김동기 부군수 “논의 정책이 실질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 김동기 청도 부군수(가운데) 주재로 2025 청도군 정책자문위원회 분과 회의가 열리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군수 김하수)이 지난 20~21일까지 2025 청도군 정책자문위원회 분과 회의를 열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청도군 미래를 위한 비전 2040 발전 계획의 8대 분야 150여 개 과제를 살펴보고, 실현가능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정책자문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5개 분과(일반복지, 평생교육, 문화예술관광, 농업경제, 도시환경)로 나눠 진행됐으며, 분과별 전문가, 연구원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회의에서는 일반복지, 평생교육, 문화예술관광, 농업경제, 도시환경 등 5개 분과별로 ▲주거·도시·균형발전 ▲교육·인재양성 ▲문화·예술·관광 활성화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 ▲도로·교통·SOC 확충 등 다양한 분야 정책 과제를 검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김동기 부군수는 “비전 2040 청도군 중장기 발전계획은 청도군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군민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청사진으로, 이번 분과 회의에서 논의된 정책이 실질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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