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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득 의원, '북핵 위협 현실화에 따른 우리의 핵 대응 전략' 2차 토론회
정의삼 기자
입력 2025.03.23 08:43
수정 2025.03.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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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임종득 국회의원(영주·영양·봉화, 사진)이 현실로 다가오는 북핵 위협의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작년 8월에 이어 20일(목) ‘북핵 위협 현실화에 따른우리의 핵 대응 전략’2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핵무장 당위성 및 추진방법’을 주제로 한 김민석 서울안보포럼 이사장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이어 송승종 대전대 군사학과 특임교수가 ‘트럼프 2.0 시대의 한미동맹 전망과 핵 확장 억제의 실효적 보장 방안’을,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이‘북한 핵 위협에 대한 우리의 핵전략’을, 최승우 서울안보포럼 북핵대응센터장이‘북한의 핵전략 변화와 군사적 대응방안’을, 함형필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장이‘기술·전략적 측면에서의 핵무장의 선결 조건과 과정’을 주제로 발제를 이어갔다.
이하일 조선일보 외교안보 에디터, 이병욱 제주교 교수. 서울안보포럼 정찬권 박사가 토론을 진행했다.
임종득 의원은 “그동안 북한 비핵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음에도 북한은 핵을 포기하지 않고 위협을 고도화하고 있어 우리도 새로운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으로, 북핵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종득 의원은 “그동안 북한 비핵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음에도 북한은 핵을 포기하지 않고 위협을 고도화하고 있어 우리도 새로운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으로, 북핵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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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실로 다가오는 북핵 위협의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작년 8월에 이어 20일(목) ‘북핵 위협 현실화에 따른우리의 핵 대응 전략’2차 토론회를 개최했다.','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42686970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