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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도의회 행복위,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 동참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3.23 10:48
수정 2025.03.23 12:02
권광택 위원장 “저출생 관련 부담완화 위한 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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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가 저출생 관련 소관 상임위원회로서 소속 위원들이 저출생 해결을 위한 4대문화운동 취지에 공감해 함께 참여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제공 |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가 지난 20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결혼·출산·육아 등에 부담을 주는 사회적 관행 타파에 앞장서고자 행정보건복지위원 9명이 참석해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에 서명·동참했다.
4대 문화 운동은 첫째, 적은 비용으로 결혼하고 크게 행복한 작은 결혼식 문화(부담 없는 결혼), 비혼 출산 인식개선 등 확장적 가족관계 인정 문화(행복한 출산), 아이들을 최우선하고 육아 휴직을 육아 근무로 우대하는 문화(즐거운 육아), 모두가 함께하는 일‧생활 균형과 양성평등 실천 문화(자유로운 일‧생활 균형) 운동으로, 지난 6일 경북도에서 첫 서명식을 개최했다.
4대 문화 운동은 첫째, 적은 비용으로 결혼하고 크게 행복한 작은 결혼식 문화(부담 없는 결혼), 비혼 출산 인식개선 등 확장적 가족관계 인정 문화(행복한 출산), 아이들을 최우선하고 육아 휴직을 육아 근무로 우대하는 문화(즐거운 육아), 모두가 함께하는 일‧생활 균형과 양성평등 실천 문화(자유로운 일‧생활 균형) 운동으로, 지난 6일 경북도에서 첫 서명식을 개최했다.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가 저출생 관련 소관 상임위원회로 소속 위원이 저출생 해결을 위한 4대문화운동 취지에 공감해 함께 참여했다.
앞서 지난 11일 상임위 회의에서 권광택 위원장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작은 결혼식, 키즈 퍼스트 경북,내 관광 명소와 연계한 청춘만남 행사 등 적극 정책 시행을 경북도에 요구하고,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권광택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 “최근 경북도의 출생아 수가 전년비 155명, 합계출산율도 0.86명에서 0.9명으로 증가, 어렵게 이뤄낸 긍정적 분위기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저출생 관련 부담완화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1일 상임위 회의에서 권광택 위원장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작은 결혼식, 키즈 퍼스트 경북,내 관광 명소와 연계한 청춘만남 행사 등 적극 정책 시행을 경북도에 요구하고,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권광택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 “최근 경북도의 출생아 수가 전년비 155명, 합계출산율도 0.86명에서 0.9명으로 증가, 어렵게 이뤄낸 긍정적 분위기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저출생 관련 부담완화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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