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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주, ‘세계 물의 날’ 맞아 정화활동 및 결의대회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3.25 11:26 수정 2025.03.25 12:26

↑↑ 지난 21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경주시 환경인 결의대회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경주 환경보전협의회와 함께 지난 21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과 지역 환경인 결의대회를 가졌다.

행사는 현곡면 소현천 일원에서 시 공무원, 지역 환경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먼저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정화 활동에 이어 인근 현곡면 근로자 종합복지관 3층에 모여 ‘기후 위기, 미래 위한 수자원 확보’라는 주제로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하천변 정화 활동에 동참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수자원 보호를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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