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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YMCA가 지난 29일 문희아트홀에서 제12대 박민철 이사장 이임과 제13대 강명철 이사장(64)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강명철 신임 이사장은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지역 발전에 나름의 역할을 감당해 온 문경YMCA 이사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박민철 이임 이사장은 “단체 주춧돌인 회원이 1,300여 명이 됐으며 회관 건립을 위한 일에도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박민철 이임 이사장은 “단체 주춧돌인 회원이 1,300여 명이 됐으며 회관 건립을 위한 일에도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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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강명철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 지역 발전에 나름의 역할을 ','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43412200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