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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홍성주 대구 경제부시장, 자동차부품기업 현장방문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4.13 09:50 수정 2025.04.13 11:48

취임 후 첫 행보, 對美수출 피해 우려 기업 찾아

↑↑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왼쪽)이 삼모모터스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대구시 제공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지난 10일 취임 이후 첫 현장 일정으로, 11일 미국 정부의 자동차 부품 관세 부과 조치에 따라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내 부품 제조 기업인 경창산업㈜과 삼보모터스㈜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은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행보이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외 통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과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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