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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경주 축구협회,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4.18 12:03 수정 2025.04.20 15:07

↑↑ 경주시 축구협회가 성금을 기탁했다.<경주시 제공>

지난 15일, 경주 축구협회가 영남지역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손영훈 회장은 “축구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 축구협회의 따뜻한 나눔 활동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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