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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대병원 인공신장실. 영남대 병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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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이 최근 대한신장학회에서 시행한 ‘인공신장실 인증평가’에서 3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대한신장학회는 투석 환자에게 국제적 수준의 표준치료를 제공하고자 의료진 전문성, 윤리적 운영, 환자 관리, 감염 관리, 환자 안전시설 등 16개 항목을 심사하는 인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영남대병원 인공신장실은 이번 인증평가에서 우수한 인공신장실 운영을 인정받았으며 인증기간은 올 9월~2028년 3월까지다.
이준 영남대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진료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영남대병원은 2023년 시행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2주기 1차)에서 종합점수 100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