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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는 온통 분홍빛 물결로 ‘복사꽃 장관’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4.20 00:24 수정 2025.04.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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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도읍과 화양읍을 찾은 나들이객들이 활짝 핀 유채꽃과 복사꽃을 구경하며 즐거운 봄 정취를 즐기고 있다. 청도군 제공
↑↑ 경북 청도읍과 화양읍을 찾은 나들이객들이 활짝 핀 유채꽃과 복사꽃을 구경하며 즐거운 봄 정취를 즐기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 전역이 온통 봄바람을 타고 피어난 분홍빛 복사꽃으로 물들었다 복숭아 주산지 청도는 4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봄바람을 타고 몽글몽글 피어난 복사꽃이 들녘을 가득 메워, 상상 이상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봄의 절정을 알리며 이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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