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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재경 현동 향우회, 산불 피해 성금

김승건 기자 입력 2025.04.22 13:29 수정 2025.04.22 14:06


지난 21일 재경 청송 현동 향우회가 최악의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신중광 회장은 “초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박종근 현동면장은 “기부 성금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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