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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상주‧문경 당원협의회 당원교육 1,000여명 참석

오재영 기자 입력 2025.05.04 06:52 수정 2025.05.06 15:54

임이자 의원, “21대 대선 함께 앞으로, 국힘 필승, 문경‧상주 압승!”



국힘 문경‧상주 당원협의회(당협위원장 임이자, 사진)가 지난 1일 상주문화회관에서 당원교육을 개최했다.

당원교육에는 국힘 임이자 국회의원, 장동혁 국회의원, 강영석 상주시장·신현국 문경 시장을 비롯한 선출직 당직자와 고문인 김종태 전 국회의원, 윤문하 노인회장, 문경 박인원 전시장, 고우현 전 도의장 등 당직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당원 간 소통과 결속을 강화하는 당 소속감 고취와 함께 21대 대통령 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함께 다지는 취지로 임이자 당협 위원장과 장동혁 국회의원 강연으로 진행됐다.

당원교육이 시작되기 직전 ‘이재명 선거법 위반’사건의 대법원 선고가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되면서 참석한 당원의 희망찬 환호와 고취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임이자 의원 활동 영상을 통해 고속철도 연결, 단산터널 개설, 국도25호선 선형개량, 안전체험관 유치, 주흘산 케이블카, 그리고 경천섬 일원에 체육시설, 오토캠핑장, 휴게음식점 등 각종 편의시설을 대규모로 개발할 수 있는 친수거점지구 지정 등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 담겨 있는 숙원사업들을 해결한 임이자 의원의 노력과 성과에 참석한 당원 모두 박수로 찬사를 표했다.

임이자 의원은 “사랑하는 당원의 뜨거운 열기로 힘이 솟는다”며, “지난 대선에서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셨고, 당이 어려운 시기마다 늘 합심해서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는 문경.상주 당원이 진정한 보수의 심장이며 뿌리다”며고 전했다. 

또한 “문경.상주 당원 여러분이 서로 마음을 모아 통합으로 이번 대선에 잘 이겨내어 승리해야 합니다“며 국힘은 당원은 물론 시민의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문경.상주 국민의힘 당직자들이 가장 만나보고 싶은 국회의원으로 꼽힌 장동혁 국회의원은 사법고시, 행정고시를 모두 합격하고 국힘 사무총장과 최고위원을 지냈다.

장동혁 의원은 강연에서 이재명 대표의 파기환송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의 사법 정의를 바로세우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대법원 유죄취지 판결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또한“우리가 어렵게 일궈낸 자유민주주의가 단숨에 공산주의 체제로 넘어갈 심각한 위기에 놓여있다”며 “좌파들을 설득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원도 주변 한분 한분의 소중한 투표가 이뤄 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는 것이 더 중요한 시기다”며 높은 투표율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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