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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조합 창립 이후 첫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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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산림조합이 울진사랑 장학기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울진군 제공> |
울진산림조합이 지난 7일 (재)울진 장학재단(이사장 손병복)에 울진의 미래인재육성을 위해 울진사랑 장학기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강성철 울진 산림조합장, 손병복 군수(울진장학재단 이사장)와 조합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장학금은 “7,000여 명 조합원과 준 조합원 마음을 담아 마련한 성금을 산림조합 창립 이후 처음으로 기탁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강성철 조합장은 “울진의 미래는 젊은 청소년에게 달려있기 때문에 산림조합원과 함께 지역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앞으로 울진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산림조합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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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장학재단(이사장 손병복)에 울진의 미래인재육성을 위해 울진사랑 장학기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했다.','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46919101ADD_thumb580.png');){kind=link}